양천구 신월동 아파트서 불… 2명 구조
임희진 기자 | 입력 : 2016/07/09 [09:34]
▲ 화재 당시 소방대가 도착했을 땐 연기가 피어 오르고 있는 상황이었다. © 양천소방서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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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PN 임희진 기자] = 8일 오후 10시 27분쯤 양천구 신월동의 한 아파트 8층에서 불이 나 15분만에 꺼졌다.
이 불로 8층 집안에 있던 남매 2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이송됐다. 가구류와 집기류가 타고 방을 그을리는 등 소방서 추산 1천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양천소방서는 아파트 작은방에서 전기합선에 의해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 불에 탄 작은 방의 모습 © 양천소방서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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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희진 기자 hee5290@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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