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김혜경 기자] = 9일 오후 4시 52분쯤 포항시 남구의 한 빌라 2층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원에 의해 48분 만에 진압됐다.
이 화재로 빌라 2층에 살던 주민 1명이 화상을 입고 병원에 옮겨졌으며 불이 난 2층 1가구 대부분이 불에 탔다. 다행히 불은 옆집으로 번지지 않았다.
소방당국은 ‘펑’ 소리가 들렸다는 목격자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김혜경 기자 hye726@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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