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임희진 기자] = 11일 오전 3시 38분쯤 강북구 미아동의 한 교회 3층에서 불이 나 20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교회 방송실 내부와 모니터, 방송설비 등 집기류가 타 소방서 추산 1천2백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다행히 화재가 3층에 한정돼 인명피해는 없었다.
강북소방서는 불이 방송실에서 최초 발생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임희진 기자 hee5290@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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