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성산구 정비공장서 불… 5천만원 피해
임희진 기자 | 입력 : 2016/07/11 [15:17]
▲ 건물에 붙은 불을 진압중인 소방관 ©창원소방서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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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PN 임희진 기자] = 9일 오후 3시 7분쯤 창원시 성산구 송주동의 한 차량 정비공장에서 불이 나 1시간여 만에 꺼졌다.
이 불로 2층 정비작업장과 차량 4대가 그을려 소방서 추산 5천만원의 피해가 났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창원소방서는 용접작업 중 화재가 발생했다는 관계자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임희진 기자 hee5290@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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