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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남양읍 공장서 불… 3천만원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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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희진 기자 | 기사입력 2016/07/11 [15:18]

화성시 남양읍 공장서 불… 3천만원 피해

임희진 기자 | 입력 : 2016/07/11 [15:18]
▲ 2층 침실에서 시작된 불에 방 내부가 탔다.     © 화성소방서 제공

 

[FPN 임희진 기자] = 11일 오전 3시 39분쯤 화성시 남양읍의 한 공장에서 불이 나 40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건물 내부와 가재도구류, 집기류 등이 타 3천만원의 피해가 났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화성소방서는 2층 침실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는 거주자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임희진 기자 hee5290@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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