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소방서(서장 박달호)는 지난 11일 오전 6시 59분경 영광군 법성면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나 1시간여 만에 꺼졌다.
소방차 8대와 소방관 30명이 투입됐으며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화재로 주택 한 채가 전소해 소방서 추산 2천500만원의 재산 피해가 났다.
화재조사 담당자는 “음식물 과열로 불이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유안주 객원기자 dbdkswn12@korea.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영광소방서 방호구조과 유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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