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소방서(서장 권순호)는 지난 11일과 12일 마산동중학교 2학년생 180여 명과 구암여중 2학년생 70여 명을 대상으로 ‘생명을 살리는 기적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이날 교육은 심폐소생술 관련 영상자료 시청 후 심폐소생술과 응급처치요령, 애니를 이용한 심폐소생술 시범과 실습, 자동제세동기 사용법 교육 등을 진행해 참여한 학생과 지도교사들의 좋은 반응을 얻었다.
권순호 마산소방서장은 “심폐소생술은 초기 4분의 골든타임이 가장 중요하므로 많은 국민들이 응급처치를 시행할 수 있도록 심폐소생술 교육을 범국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최윤선 객원기자 redcar@korea.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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