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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랑소방서, 다시 시작된 벌집과의 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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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옥배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16/07/15 [15:09]

중랑소방서, 다시 시작된 벌집과의 전쟁

김옥배 객원기자 | 입력 : 2016/07/15 [15:09]
▲ 벌집과의 전쟁  © 김옥배 객원기자

  

중랑소방서(서장 이석훈)는 15일 오전 10시 40분경 중랑구 면목동 한 주택가에 축구공만한 벌집이 있다는 출동을 접수받고 즉시 출동했으며 안전하게 벌집을 제거했다.

  

벌들은 일반적으로 무덥고 습한 7월에서 8월 사이에 가장 활발히 활동하며 특히 추석 전후 벌초를 하면서 벌쏘임 환자가 많이 발생한다. 특히 지난 서울지역 집중호우 이후 장마가 소강상태를 보이며 벌집제거 출동이 일주일 사이에 큰 폭으로 증가하고 있어 시민들의 주의를 당부했다.

 

▲ 벌집과의 전쟁  © 김옥배 객원기자

 
중랑소방서 119구조대원은 야외 활동 및 산행 시 향수나 스프레이 등 강한 냄새를 유발하는 물질 사용을 자제하고 벌집을 발견했을 때는 무리하게 직접 제거 하지 말고 안전하게 대피 후 119에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옥배 객원기자 kob21c@seoul.go.kr

 

서울 중랑소방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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