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소방서(서장 이석훈)는 18일 오전 두산영재어린이집 원생과 교사들을 대상으로 실제적 대피훈련과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 날 안전교육에서는 119신고요령과 화재 시 비상벨 설비 사용법, 주택용 기초소방시설(소화기, 단독경보형감지기 등)에 대해 설명했다. 또 실제 화재상황을 가정한 대피훈련으로 화재가 발생했을 때 아이들이 대피하는 자세를 몸에 익히고 대피로를 숙지하는 등 실질적이고 체계적인 훈련을 진행했다.
이석훈 중랑소방서장은 “어른의 표본이 될 수 있는 어린이시기 때부터 안전의식을 바로 심어줘야 우리의 안전에 대한 미래가 밝기 때문에 눈높이에 맞는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끊임없이 개발 중”이라며 “안전의식 확산에 힘쓰고 있다”고 전했다.
김옥배 객원기자 kob21c@seoul.g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서울 중랑소방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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