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군 웅촌면 폐기물처리업체서 불
임희진 기자 | 입력 : 2016/07/19 [16:47]
▲ 불이 난 폐기물처리 업체를 멀리서 본 모습 ©온산소방서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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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PN 임희진 기자] = 19일 오전 3시 44분쯤 울주군 웅촌면의 한 폐기물처리업체에서 불이 나 4시간30분 만에 꺼졌다.
불은 적재된 폐기물더미에서 발화돼 35톤의 폐기물과 건물일부를 태워 소방서 추산 4백만원의 피해를 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온산소방서는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임희진 기자 hee5290@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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