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임희진 기자] = 18일 오후 7시 38분쯤 평택시 용이동 도로를 운행중이던 시내 버스에서 불이 나 출동한 소방관들에 의해 꺼졌다.
이 불로 버스 내 일부와 엔진부가 타 소방서 추산 1천9백만원의 피해가 났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평택소방서는 엔진 부분에서 연기와 불길이 보였다는 운전자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임희진 기자 hee5290@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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