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임희진 기자] = 22일 오후 7시 36분쯤 창원시 마산합포구 진동면의 한 빌딩에서 불이 났다.
불은 베란다 바닥과 벽면 등을 그을려 36만원의 피해를 낸 뒤 관계자에 의해 자체 진화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당시 건물주 김모(남, 58)씨는 베란다에서 담배를 피고 재활용 폐지 더미에 버렸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마산소방서는 관계자의 진술을 토대로 담배꽁초의 남은 불씨가 폐지에 착화, 발화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임희진 기자 hee5290@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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