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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성북구 종암로서 의류 작업장 화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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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경 기자 | 기사입력 2016/07/25 [11:12]

서울 성북구 종암로서 의류 작업장 화재

김혜경 기자 | 입력 : 2016/07/25 [11:12]

[FPN 김혜경 기자] = 23일 오후 1시 14분쯤 서울 성북구의 한 의류 봉제 작업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날 불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원에 의해 46분 만에 진압됐다.

 

이 화재로 2층 작업장 내부와 집기류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3천500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또 3층과 4층 거주자 3명이 연기를 흡입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의류 작업장 관계자는 “재단 작업을 마치고 점심을 먹으러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불이 났다”고 진술했다.

 

성북소방서는 관계자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김혜경 기자 hye726@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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