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소방서(서장 최동철)는 도내 대형축사에서 화재가 잇따라 발생해 많은 재산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여수관내 축사화재 예방안전대책을 추진하기로 했다.
지난 25일 돌산읍 군내리에 위치한 축사를 방문해 축사 관계자에 대해 축사시설 화재예방 당부 안내문을 직접 전달하고 실질적인 화재예방 활동을 진행했다.
돌산119안전센터 심무호 센터장은 “축사시설은 노후 전기시설과 가연성 보온재 사용 등으로 화재 위험성이 높은 데다 소방서와 떨어진 곳에 위치해 화재 발생 시 신속한 초기진화가 어렵기 때문에 관계자들의 안전의식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당부했다.
박형철 객원기자 phc2432@korea.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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