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소방서(서장 전종성)는 26일 창녕교육지원청에서 화재와 재난 대응을 위한 공공기관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에는 소방공무원과 자위소방대원 57명, 소방차량 6대가 동원됐으며 창녕군 내 주요 공공기관인 창녕교육지원청에 화재진압과 인명구조 방안을 강구하고 현장대응능력을 향상하기 위해 시행됐다.
주요 훈련사항으로는 ▲자위소방대 초기 진화와 인명구조 ▲상황별 역할분담과 임무숙지 ▲출동대처 요령 숙지 ▲소방시설 작동과 활용법 등에 중점을 두고 진행했다.
소방서 관계자는 “평소 화재 예방에 중점을 두고 관계자들의 정기적인 소방훈련을 통해 초기대응능력 능력을 향상시켜 피해를 최소화하도록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윤정환 객원기자 yoonzam@korea.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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