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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랑소방서, 봉제작업장 소방안전대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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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옥배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16/07/28 [14:26]

중랑소방서, 봉제작업장 소방안전대책 추진

김옥배 객원기자 | 입력 : 2016/07/28 [14:26]

중랑소방서(서장 이석훈)는 지난 13일 발생한 신당동 의류작업장 화재사고와 관련 관리사각지대에 있는 봉제 작업장 화재피해 저감을 위한 소방안전대책을 추진한다.

  

현재 봉제작업장은 대부분 협회에 등록되지 않은 영세형 작업장이 많고 의류, 원단 등 다량의 가연성 물품이 좁은공간에 빼곡이 적재돼 있어 화재 시 급격한 연소확대와 인명피해가 우려되는 실정이다.

  

이에 소방서에서는 관내 소규모 작업장 현황파악과 진압대 현지적응훈련을 통한 실태조사와 현황 관리를 하고 화재예방 안내문을 발송하는 등 지속적인 홍보활동을 통해 관계인들의 안전의식을 고취할 예정이다.

  

소방서 관계자는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자 실시하는 화재예방정책인 만큼 중랑구 구민의 많은 협조와 관심을 바라며 봉제작업장 소방안전대책에 관련 문의사항은 중랑소방서 예방과(02-3423-2031)로 문의하기 바란다“고 전했다.

 

김옥배 객원기자 kob21c@seoul.go.kr

서울 중랑소방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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