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정남면 공장서 화재… 인명피해 없어
임희진 기자 | 입력 : 2016/07/29 [12:07]
▲ 소방관들이 불을 끄기 위해 물을 뿌리고 있다. © 화성소방서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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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PN 임희진 기자] = 28일 낮 12시 22분쯤 경기 화성시 정남면의 한 공장에서 불이 나 15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천막동과 자재 등이 타 소방서 추산 1천만원의 피해가 났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화성소방서는 야외 천막동에서 톱밥 등을 소각하고 있었다는 관계자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 불에 탄 야외 천막동의 모습 © 화성소방서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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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희진 기자 hee5290@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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