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소방서, 한국119소년단 여름방학 캠프 참가안전골든벨, 화재ㆍ지진ㆍ항공ㆍ선박사고 등 각종 재난 안전체험활동 가져
마산소방서(서장 권순호)는 8월 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합포초등학교 119소년단학생 20명이 재난안전체험 및 단체활동을 통한 안전의식과 태도를 갖춘 모범청소년으로 육성하기 위한 ‘제6회 한국119소년단 여름방학 캠프’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캠프장소는 충남 태안 한서대학교 국민안전교육장으로 전국 시ㆍ도 소방본부소속 119소년단 300여명이 참여했으며, 행사는 퀴즈대회인 안전골든벨을 시작으로 비행기 비상탈출체험, 실제 배를 타고 하는 선박사고 대처훈련, 화재ㆍ지진 등 총7개의 체험교육 프로그램으로 안전에 대한 생생한 지식과 정보를 배우고 일상 생활 속 각종 사고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또한 레크리에이션, 캠프파이어, 시도별 119소년단 장기자랑 등 단체 화합활동을 통해 리더십을 함양하고 방학을 맞아 즐거운 추억을 공유할 수 있는 시간을 보냈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여름캠프에 참가한 소년단 학생은 “여름방학을 맞아 안전의 중요성을 직접 체험해 보고, 평상시 경험할 수 없었던 재난안전체험을 할 수 있어 너무 유익했다”며 안전의 소중함을 배우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최윤선 객원기자 redcar@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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