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소방서(서장 권순호)는 지난 1일 오후 2시 마산합포구 진전면 동대하천과 거락숲에서 소방공무원 및 의용소방대원 70여명이 참여해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캠페인 및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더위를 식히러 물가를 찾은 시민들에게 물놀이 안전수칙과 인명구조봉ㆍ구명환 사용법 시범 및 교육, 심폐소생술과 응급처치요령, 안전사고 예방 홍보물 배부, 주변 환경정비 활동 등을 실시했다.
권순호 마산소방서장은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의 대부분은 개인의 안전의식 결여와 사소한 부주의로 일어난다. 물놀이 시 안전장구를 반드시 착용하고 물놀이가 금지된 곳은 절대 들어가지 않는 등 물놀이 안전수칙을 꼭 준수해달라”고 당부했다.
최윤선 객원기자 redcar@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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