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소방서(서장 김문용)는 지난 6일 보성군 율포해수욕장에 마련된 특별무대에 소방서에 근무하고 있는 의무소방원으로 구성된 댄스팀을 출연시켜 지역문화 축제 행사에 적극 동참했다.
이날 공연은 피서철을 맞아 해수욕장을 찾은 관광객과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수난사고 예방교육, 안전사고 예방 캠페인과 병행했다.
공연을 관람한 한 관객은 “무더운 날씨에 해수욕장까지 찾아와서 좋은 공연을 해준 소방서 의무소방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김상빈 객원기자 sbhj1114@korea.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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