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소방서(서장 이영팔)는 연일 폭염이 지속됨에 따라 독거중증 장애인 등 취약계층에 대한 보호활동을 펼치고 있다.
강남소방서 소방대원 및 의소대원은 관내 거주하는 독거중증 장애인 등 취약계층세대를 순찰ㆍ방문하며 건강상태 확인 및 폭염피해 예방법 안내 등을 실시하고 있다.
폭염으로 인한 피해 예방법으로는 “한낮의 뜨거운 햇볕은 피하고 충분한 수분과 고른 영양섭취를 해야 하며 개인위생에 신경을 써야한다. 또한 무리한 야외활동은 삼가고 충분한 휴식을 취해야 하며 특히 노약자들은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폭염으로 인한 위급환자 발생 시에는 119에 즉시 신고하고 시원한 장소로 이동해 체온을 식혀주며 휴식을 취해야 한다”고 말했다.
지한민 객원기자 minhanji1845@seoul.g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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