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소방서(서장 권순호)는 생명을 지켜주는 안전상식인 ‘소ㆍ소ㆍ심’(소화전ㆍ소화기ㆍ심폐소생술)과 2017년 2월 4일까지 완료해야 하는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의무화’ 내용을 홍보하는 부채 1,000개를 제작 배부했다고 9일 밝혔다.
연일 계속되는 무더위에 요긴하게 사용할 수 있는 부채를 제작해 각종 소방안전교육과 훈련, 캠페인, 소방검사시 배부하는 홍보 활동을 전개했다. 이 양면 부채 앞면에는 주택 기초소방시설 설치 안내 사항을 배치했고 뒷면에는 소화기ㆍ소화전 사용법과 심폐소생술 순서를 누구나 보기 쉽게 그림으로 표현했다.
권순호 서장은 “국민안전상식인 소ㆍ소ㆍ심과 주택화재 예방을 위한 소방시설 설치 사항을 시민 모두가 알 수 있도록 지속적인 홍보활동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최윤선 객원기자 redcar@korea.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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