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소방서, 폭염 속 벌떼와의 전쟁
조성호 객원기자 | 입력 : 2016/08/11 [15:00]
도봉소방서(서장 김형철)는 11일 오전 관내 도깨비시장 인근 주택가에 벌집이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벌집을 안전하게 제거했다.
소방서 관계자는 “최근 무덥고 습한 날씨가 연일 계속되면서 벌떼들의 출몰이 급격히 늘고 있다”며 “벌집을 발견할 경우 무리하게 제거하기 보다 안전하게 대피한 후 119에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조성호 객원기자 hyde119@seoul.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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