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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랑소방서, 폭염 속 벌집제거 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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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옥배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16/08/18 [15:28]

중랑소방서, 폭염 속 벌집제거 출동!

김옥배 객원기자 | 입력 : 2016/08/18 [15:28]

 

중랑소방서(서장 이석훈)는 18일 오후 12시 51분경 중랑구 신내동 한 주택가에 3m 높이의 주택벽에 벌집이 있다는 출동을 접수받고 즉시 출동해 안전하게 벌집을 제거했다.

 

벌들은 일반적으로 무더운 7월에서 8월 사이에 가장 활발히 활동하며 특히 추석 전후 벌초를 하면서 벌쏘임 환자가 많이 발생한다. 특히 올해는 기록적인 폭염이 계속돼 벌들의 활동이 평년보다 일찍 왕성해 지면서 소방서 벌집제거 출동 건 수가 급증하고 있는 실정이다.

  

 

소방서 119구조대원은 “야외 활동이나 산행 시 향수나 스프레이 등 강한 냄새를 유발하는 물질 사용을 자제하고 벌집을 발견했을 때는 무리하게 직접 제거 하지 말고 안전하게 대피 후 119에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옥배 객원기자 kob21c@seoul.go.kr

서울 중랑소방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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