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소방서(서장 김용준)는 지난 25일 오후 을지연습 기간 중 민방위의 날 대피훈련과 연계해 소방차량의 재난현장 도착시간 단축을 위한 ‘소방차 길 터주기’ 국민 참여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출동차량 12대가 동원돼 소방서를 출발해 목동역~등촌역~소방서로 귀서하는 것으로 총 10.2㎞를 운행했다. 소방서 관내 119안전센터에서는 자체적으로 전통시장 내 소방통행로 확보훈련을 추진했다. 김용준 서장은 “재난현장을 황금시간 내 도착하는 것이 더 큰 피해를 줄일 수 있다”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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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천소방서 홍보담당 박승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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