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소방서(서장 김학태) 경산119구조구급센터(센터장 이성대)에서는 지난달 8월 31일 오후 5시 12분경 경상북도 경산시 정평동 255-9번지 단독주택 마당에 있는 높이 약15M 감나무가 강풍으로 인해 쓰러지면서 가정으로 인입되는 전기선을 덮쳐 안전사고가 발생했다는 신고 접보 후 즉시 출동했다.
구급대원들이 현장에 도착해 감전위험이 있는 전선 안전조치 후 체인톱을 이용, 추가위험요인을 제거하는 안전조치를 실시했다.
배미정 객원기자 suidream@korea.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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