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소방서(서장 최동철) 현장대응단은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이해 지난 1일 사회복지시설인 학동 쌍봉경로당 등 3개소에 방문해 온정의 손길을 전했다.
지난 1일 현장대응단장(이병규) 등 직원 5명은 쌀, 라면, 화장지 등 위문품을 전달하고 시설 내 소방시설점검(단독경보형감지기설치), 소화기 사용법 교육 등을 실시했다. 또 119전문구급대원이 노인들을 대상으로 건강체크를 하는 등 봉사활동도 병행했다.
이병규 현장대응단장은 “민족 최대 명절 추석을 맞아 따뜻한 온정을 나누게 된 것에 대해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전개해 안전하고 살기 좋은 지역사회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박형철 객원기자 phc2432@korea.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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