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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소방서, 추석연휴 특별경계근무

안전한 명절나기에 경계근무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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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미정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16/09/05 [16:28]

경산소방서, 추석연휴 특별경계근무

안전한 명절나기에 경계근무 강화

배미정 객원기자 | 입력 : 2016/09/05 [16:28]

경산소방서(서장 김학태)는 오는 13일부터 19일까지 추석 연휴에 대비해 취약대상에 대한 화재예방 감시와 현지예찰 활동을 강화하는 등 특별경계근무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경계근무 기간 중에는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원 등 총 1,140명과 소방차량 55대를 동원해 초기 대응과 출동태세를 구축하고 대형 화재 취약 대상 23개소에 대해 현장 지도 방문과 다중운집이 예상되는 재래시장, 터미널 등 주요시설물에 대해 일일 3회 화재 예방 순찰을 병행한다.

 

특히 불특정 다수인이 운집하는 경산역과 청도역에 119구급차를 근접 배치해 신속한 현장대응을 위한 준비태세를 갖출 방침이다.

  

소방서 관계자는 “추석 연휴기간 중 시ㆍ군민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보낼 수 있도록 소방공무원 전원이 화재예방과 경계활동에 만반의 준비를 다할 것”이라고 당부했다.

  

지난해 추석연휴 기간 중 경산ㆍ청도 지역에서는 총 2건의 화재가 발생해 4,876천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고 구조활동은 59건이 발생해 21명을 구조했으며 구급활동 127건 출동으로 133명을 이송했다.

 

배미정 객원기자 suidream@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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