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오후 강남구 영동전통시장에서 강남소방서(서장 이영팔)는 민족 최대명절인 추석을 맞이해 안전하고 행복한 명절을 보내기 위한 주택화재예방 캠페인과 전통시장 경제 살리기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성중기 서울시의원, 강남소방서 직원과 의용소방대원, 상인회 등 100여 명의 인원이 참여했으며 행사의 주요내용은 ▲안전하고 행복한 추석나기 화재예방 캠페인 ▲주택화재예방 및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집중 홍보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119사랑나눔 장보기’ ▲주택용소방시설(단독경보형 감지기, 소화기) 전달 및 감지기 설치 등으로 이뤄졌다.
지한민 객원기자 minhanji1845@seoul.g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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