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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소방서, 119시민수상구조대 해단식

현장응급처치 21회, 안전조치 100회 등 안전사고 예방활동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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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미정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16/09/08 [10:55]

경산소방서, 119시민수상구조대 해단식

현장응급처치 21회, 안전조치 100회 등 안전사고 예방활동 펼쳐

배미정 객원기자 | 입력 : 2016/09/08 [10:55]

 

경산소방서(서장 김학태)는 지난 7일 오전 11시 30분 청도 운문댐 하류보에서 2016년 119시민수상구조대 해단식을 개최하고 여름철 물놀이 안전지킴이 활동을 마무리했다.

 

이날 해단식에는 김학태 소방서장을 비롯해 청도군 남ㆍ녀 연합대장, 청도지역 의용소방대원, 119시민수상구조대원 등 1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19시민수상구조대원들에 대한 노고를 격려하고 유공자 3명을 표창했다.

 

119시민수상구조대원들은 지난 7월부터 약 2개월간 청도지역 운문댐 하류보를 비롯한 물놀이 안전사고 우려지역 5개소에 배치돼 현장응급처치 21회, 안전조치 100회 등 총 121회의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활동을 펼쳤다.

 

소방서 관계자는 “119시민수상구조대원들의 예방활동으로 119시민수상구조대 근무지에선 단 한건의 사망사고도 발생치 않는 성과를 거뒀다”고 전했다.

 

배미정 객원기자 suidream@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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