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소방서, 119시민수상구조대 해단식현장응급처치 21회, 안전조치 100회 등 안전사고 예방활동 펼쳐
경산소방서(서장 김학태)는 지난 7일 오전 11시 30분 청도 운문댐 하류보에서 2016년 119시민수상구조대 해단식을 개최하고 여름철 물놀이 안전지킴이 활동을 마무리했다.
이날 해단식에는 김학태 소방서장을 비롯해 청도군 남ㆍ녀 연합대장, 청도지역 의용소방대원, 119시민수상구조대원 등 1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19시민수상구조대원들에 대한 노고를 격려하고 유공자 3명을 표창했다.
119시민수상구조대원들은 지난 7월부터 약 2개월간 청도지역 운문댐 하류보를 비롯한 물놀이 안전사고 우려지역 5개소에 배치돼 현장응급처치 21회, 안전조치 100회 등 총 121회의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활동을 펼쳤다.
소방서 관계자는 “119시민수상구조대원들의 예방활동으로 119시민수상구조대 근무지에선 단 한건의 사망사고도 발생치 않는 성과를 거뒀다”고 전했다.
배미정 객원기자 suidream@korea.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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