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소방서(서장 류호준)는 지난 8일 소방서 3층 소회의실에서 구급대원의 환자 평가와 현장처치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119구급대원 8명을 대상으로구급지도의사 특별교육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 구급지도의사 우선희 과장을 교수로 2시간에 걸쳐 진행됐으며 ▲심전도 측정 및 급성심근경색 판독 방법 ▲구급활동 중 중증 이송환자의 사례연구 토론회 운영 ▲스마트 의료지도 시범운영 관련 질의응답 등에 관한 특별교육을 진행했다.
소방서 관계자는 “119구급대원에 대한 지속적인 교육ㆍ훈련 부족한 분야에 대한 분석과 개선을 통해 응급환자 소생률 제고와 구급서비스 향상에 만전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인석 객원기자 insok911@korea.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인천부평소방서 예방안전과 소방홍보팀(소방장 이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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