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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소방서, 추석연휴 화재특별경계근무 돌입

시민들이 편안하고 안전한 설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예방활동에 만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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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석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16/09/12 [15:57]

부평소방서, 추석연휴 화재특별경계근무 돌입

시민들이 편안하고 안전한 설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예방활동에 만전

이인석 객원기자 | 입력 : 2016/09/12 [15:57]


인천부평소방서(서장 류호준)는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연휴를 대비해 오는 13일부터 19일까지(6일간) 총 472명(소방공무원 271명, 의용소방대 201명)이 동원돼 추석 연휴 화재특별경계근무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경계근무는 추석을 맞아 대형 화재 등 각종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상시 사람이 많이 이용할 것으로 예상되는 관내 대형취약대상에 대한 감독 순시, 고정배치, 유동순찰, 당직관 상향조정 등 각종 재난사고 발생시 신속 대처로 시민들의 편안하고 안전한 설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119소방서비스에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기간 중 갑작스런 응급환자 발생에 대비 관내 병, 의원과 유기적인 응급연락체제를 구축하고 숙련된 구조ㆍ구급대원, 차량 등 24시간 출동 대기해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추석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예정이다.

 

류호준 서장은 “화재나 안전사고가 없는 즐거운 추석 명절을 위해 취약대상의 영업주와 관계인은 자율안전점검을 철저히 해주길 당부드린다”며 “신속한 초동대처와 광역출동 태세를 확립해 추석 연휴동안 대형화재방지에 총력을 기울여 안전대책 추진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인석 객원기자 insok911@korea.kr

인천부평소방서 예방안전과 소방홍보팀(소방장 이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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