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소방서(서장 김학태)는 지난 9일 남매지에 사람이 빠져있다는 신고를 받고 급히 출동해 1명을 구조(여, 55/중상)했다고 전했다.
현장에 도착해 확인한 바 요구조자는 맥박, 호흡이 있었으며 환자가 있던 곳으로 추정되는 주변엔 깨진 술병이 있었다. 구조대원들은 습식슈트 착용해 안전하게 구조하고 응급처치 후 경산중앙병원으로 이송했다.
현재 요구조자는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배미정 객원기자 suidream@korea.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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