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소방서(서장 김학태)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난 12일 경산소방서 직원과 압량여성의용소방대원 50여 명이 사회복지법인 성락원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희망과 용기를 갖도록 따뜻한 ‘나눔’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경산소방서 직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성금으로 생필품 등 위문품을 구입해 전달했고 시설 내에 설치돼 있는 소방시설을 점검했다. 또 소방시설 사용법에 대한 교육과 기본적인 건강체크도 진행했다.
의용소방대원들은 손길이 닿기 어려운 곳의 환경 정리를 하며 시설 거주자들이 쾌적한 시설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도왔다.
김학태 서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을 찾아 자율봉사활동을 하며 따뜻한 소방이미지 제고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배미정 객원기자 suidream@korea.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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