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소방서(서장 송정호)는 13일 증평시외버스터미널에서 이용승객들을 대상으로 '소소심'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소소심'은 소화기와 소화전, 심폐소생술의 앞 글자를 딴 것이다.
캠페인은 버스를 이용하는 승객들에게 소소심에 대한 이론을 설명하고 실습용 마네킹을 활용해 심폐소생술을 직접 체험해 보도록 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증평소방서 관계자는 “도민들이 소소심을 숙지해 혹시 발생할 지 모르는 긴급 상황에서 생명과 재산을 지키길 바란다”고 말했다.
금정훈 객원기자 kum4438@korea.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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