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소방서(서장 김도연)는 지난 27일 본서 대회의실 및 차고에서 장성 삼서중학교 전교생 19명을 대상으로 ‘미래소방관 체험교실’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중학교 자유학기제 운영에 따른 진로탐색 및 직업체험 프로그램으로 청소년의 꿈과 끼를 찾을 수 있도록 소방공무원 직업의 이해와 소방관 체험 등 진로설계에 도움을 주고자 운영됐다.
주요 프로그램은 소방공무원이 하는 일에 대한 소개와 소방공무원이 되는 방법, 소소심(소화기ㆍ소화전ㆍ심폐소생술) 익히기, 소방차 탐승, 방화복착용 및 방수체험, 소방안전교육 순으로 진행됐고, 학생들로부터 소방관에 대한 꿈을 꿔보는 좋은 기회가 됐다며 큰 호응을 얻었다.
신향식 예방홍보 팀장은 “진로탐색 및 직업체험을 통해 소방관의 역할을 제대로 알고 청소년 때부터 안전문화 의식향상 및 진로설계에 도움을 주기 위해 미래소방관 체험교실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것”이라고 전했다.
김경만 객원기자 kgm841@korea.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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