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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 오동계 소방관, 충북도 정부3.0우수사례 경진대회 최우수상 수상

11월 개최되는 전국 3.0 경진대회에 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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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정훈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16/09/28 [14:15]

증평 오동계 소방관, 충북도 정부3.0우수사례 경진대회 최우수상 수상

11월 개최되는 전국 3.0 경진대회에 출전

금정훈 객원기자 | 입력 : 2016/09/28 [14:15]
        ▲ 증평소방서 오동계 소방관

증평소방서 오동계 소방교가 지난 27일 도청에서 열린 ‘2016 충북도 정부3.0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날 경진대회는 개방ㆍ공유ㆍ소통ㆍ협력 등 정부3.0의 핵심가치를 반영해 뛰어난 성과를 창출한 사례를 적극 발굴ㆍ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충북 도, 시, 군에서 제출된 42건 중 1차 서면심사를 통과한 14개 우수사례에 대해 과제 담당자가 발표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증평소방서는 이번 대회에서 ‘안전교육에 대한 새로운 바람, 동화로 배우는 소방교육’ 사례를 발표한 오동계 소방교가 최우수상을 수상했으며, 충북 대표로 오는 11월 개최되는 전국 3.0우수사례 경진대회에 출전할 예정이다.

 

오 소방관의 ‘안전교육에 대한 새로운 바람, 동화로 배우는 소방교육’은 자체 제작한 동화책을 아이들에게 읽어주고 상황 재현을 통해 직접 실습하는 맞춤형 안전교육 프로그램이다.

 

송정호 서장은 “앞으로 도민행복에 다가갈 수 있는 우수사례를 적극 발굴, 확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금정훈 객원기자 kum4438@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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