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중학교, 소방관 직업체험     © 김재완 객원기자

진주소방서(서장 최기두)는 28일 자유학기제 체험프로그램인 ‘미래소방관 직업체험교실’에 진주중앙중학교 1학년 학생 30명이 참가했다고 밝혔다.

이날 체험교실은 참가자들이 소방공무원의 직업세계에 대한 이해로 향후 진로를 설정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소방공무원 하는 일, 소소심 체험활동, 방화복, 공기호흡기 착용 및 방수체험, 인명구조 장비 견학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운영됐다.

최기두 서장은 “학생들이 미래소방관 체험교실을 통해 소방공무원이라는 직업을 이해하고, 꿈을 결정하는데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미래소방관 직업체험 프로그램은 중학생 누구나 체험 가능하며, 참가신청은 진주소방서 예방안전과(☎055-760-9243)로 문의하면 된다.

김재완 객원기자 kjw119@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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