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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소방서, 16년도 9월 중 화재발생 분석 결과

전년 대비 화재발생 8.7%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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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석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16/10/04 [15:47]

부평소방서, 16년도 9월 중 화재발생 분석 결과

전년 대비 화재발생 8.7% 감소

이인석 객원기자 | 입력 : 2016/10/04 [15:47]

 

인천부평소방서(서장 노경환)는 2016년도 부평구 관내 화재 발생 현황을 분석한 결과 지난 9개월 동안(1월 1일~9월 30일)화재발생은 총 189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207건과 비교해 보면 18건 감소했고 인명피해는 사망자 1명이 발생했으며 재산피해는 8억6천3백만원에서 8억5천만원으로 1천3백만원 감소했다고 4일 밝혔다.

 

원인별 화재발생 현황을 살펴보면 부주의 94건과 전기적요인 51건이 가장 높은 발생률을 보였고 다음으로 기계적요인 19건, 미상 14건, 방화 7건, 화학ㆍ가스누출 3건, 기타 1건 순으로 발생했으며 장소별로는 비주거시설 81건, 주거시설 56건, 기타 32건, 차량 18건, 임야 2건 순이었다.

  

소방서 관계자는 “화재발생 통계분석 결과 전년 대비 화재발생은 8.7% 감소, 재산피해는 1.5% 감소했다”며“시민들을 상대로 다양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 확대하는 등 화재예방활동에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인석 객원기자 insok911@korea.kr

인천부평소방서 예방안전과 소방홍보팀(소방장 이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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