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소방서(서장 김용준)는 오는 18일에 있을 2016년 소방장비검열에 대비해 본서에서 보유한 모든 장비를 확인하고 보수작업을 실시했다.
이번 소방장비검열은 지난달 26일부터 이달 28일까지 서울소방재난본부와 서울종합방재센터, 23개 소방서 등 총 25개 소방기관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소방장비검열은 각종 소방장비의 보유 관리 실태와 조작능력을 점검함으로 재난대응 긴급출동태세를 확립하고자 소방차량과 각종 화재진압, 구조, 구급 장비 등의 관리 상태뿐 아니라 장비의 점검 실태, 장비 조작원의 숙달 능력 등 전반적인 사항도 함께 점검 평가한다.
강성완 소방행정과장은 “보여 주기식이 아닌 철저한 소방장비 확인점검을 통해 각종 재난현장 출동시 시민의 안전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해 달라”고 말했다.
박승신 객원기자 coolpoloww@seoul.g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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