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소방서(서장 김학태)에서는 지난 4일 오후 3시 17분경 경산시 와촌면 대한리 갓바위 등산 중 거동불가자가 발생했다는 신고를 접수받고 현장으로 출동해 요구조자 1명 이모(여, 52)씨를 구조했다.
현장에 도착한 구조대원들은 구토와 오심 등 급성질환으로 거동이 불가한 요구조자를 응급처치 후 산악구조용 들것으로 안전하게 구조 후 하양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 조치했다.
배미정 객원기자 suidream@korea.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