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 화도읍 비닐하우스서 화재
임희진 기자 | 입력 : 2016/10/06 [13:16]
[FPN 임희진 기자] = 5일 오후 11시 50분쯤 경기 남양주시 화도읍의 한 비닐하우스에서 불이 났다.
불은 출동한 소방대원들에 의해 40분 만에 꺼졌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으나 비닐하우스 1동과 컨테이너 일부가 타 소방서 추산 8백만원의 피해가 났다.
남양주소방서는 전기적 요인에 의한 화재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 비닐하우스와 내부에 있던 물건들이 불에 탔다. ©남양주소방서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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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희진 기자 hee5290@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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