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소방서(서장 최동철) 여서119안전센터는 지난 4일 미평동 한국전력공사 소방합동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화재 시 인원 대피, 화재 진압, 인명 구조, 부상자 분류와 후송 등을 중점으로 관련 기관, 업체와의 공조체계 확인과 취약요소의 발굴, 개선 사항들을 점검했다.
최민수 센터장은 “직원 등 관계인이 합동소방훈련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화재발생 시 행동요령을 체험해봄으로써 실제 화재가 발생해도 당황하지 않고 훈련한대로 119신고와 주변에 화재발생 사실 통보, 피난, 소화기 등을 이용한 초기 화재 진화 등을 실시해 화재로 인한 인명이나 재산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박형철 객원기자 phc2432@korea.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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