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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소방 '세계적 관심사로 떠올라'

미국, 일본, 중국 등에 이어 몽골 비상관리청 교육생 방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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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은영기자 | 기사입력 2008/05/02 [11:05]

국내 소방 '세계적 관심사로 떠올라'

미국, 일본, 중국 등에 이어 몽골 비상관리청 교육생 방한

유은영기자 | 입력 : 2008/05/02 [11:05]
▲ 방한한 몽골 비상관리청 교육생들의 한국소방검정공사 견학 모습    ©한국소방검정공사 제공
 
지난해 대만, 미국, 일본, 중국, 오스트레일리아, 말레이지아, 벨라루시 등 6개국이 훈련시설과 재해대응 체계를 벤치마킹하고자 방문한 것에 이어 몽골 비상관리청에서도 국내 소방기술을 배우고자 교육생들이 방한했다.
 
'아시아 최고의 구조대'를 내걸며 소방 활동영역을 국제무대로 넓히고 있는 중앙 119구조대 (대장 김영석)는 몽골 정부의 요청으로 28일부터 2주간 방한한 교육생 20명에게 119구조 기술을 전수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앞서 중국은 베이징올림픽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공안부 사찰단을 3차례 파견, 중앙119구조대장을 중국에 초청해 자문을 받아 행사장 안전정책에 반영했으며 지난해에는 중국의 베이징올림픽 안전요원 16명과 아시아 저개발국가 10개국을 대상으로 인명구조 기술을 전수하기도 했다.
 
지난해 9월 소방방재청과 몽골 비상관리청과의 재해협력 체결을 통해 올 2월 15일 비상관리청장이 중앙119구조대를 방문, 훈련시설과 출동체계 참관 후 자국 소방관의 교육을 요청했다.
 
몽골은 지난 10년간 산불 1,900여건, 홍수 101건, 지진 50건 등으로 1,400여명의 인명피해가 발생했고 이에 중앙119구조대는 몽골의 재해실태와 교육생들의 실무능력을 분석, 산·강·고층건물·화생방 분야 등의 사고대응훈련 과정을 마련했다.
 
이번에 진행되는 교육과정은 스쿠버다이빙과 음파․전파 및 적외선파장을 이용한 실종자 수색, 지진현장 인명구조 등 몽골에서는 아직 초기단계인 전문과정으로 편성됐으며 우리 문화와 현장대응 체계 견학을 위해 서울시티투어와 재난대응기관 견학도 마련됐다.
 
아울러 몽골 비상관리청 교육생들은 지난 29일 한국소방검정공사(사장 남상호)를 방문해 국내 소방제품 품질 관리 체계를 확인하고 소방기기 전시관, 수신기 시험실 등 주요시험시설을 견학 후 "한국소방검정공사의 방문이 향후 몽골의 종합적인 소방안전관리체계 구축에 큰 도움이 될 것 같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한편, 5월에는 한국국제협력단과 함께 베트남, 필리핀 등 아세안 6개국 대상 3주간 훈련과정과 말레이시아와 스리랑카의 요청으로 8월과 9월에 각각 2주간의 교육과정을 개설해 세계적 관심사로 떠오른 국내 소방체계의 진면목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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