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소방서(서장 김학태)는 지난 6일 오전 8시 43분경 청도군 각남면 함박리 야산에서 벌목작업 중 나무가 쓰러져 인부를 덮치는 사고가 발생했다는 신고를 접수받고 현장으로 출동해 요구조자 이모(남, 44)씨를 구조했다.
현장에 도착해 우측 팔부분 통증을 호소하는 환자를 붕대와 부목으로 고정 후 산악 구조용 들것으로 안전하게 구조 후 풍각구급대에 의해 병원 이송 조치했다.
배미정 객원기자 suidream@korea.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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