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고성소방서, 수난 인명 구조훈련으로 해양관광지 위상 높여바다와 호수 그리고 계곡 있는 고성소방서
고성소방서(서장 남궁규) 119구조대는 지난달 22일부터 이번 달 17일까지 총 5회에 걸쳐 한국폴리텍 강릉캠퍼스에서 수난사고 대비 인명 구조훈련을 실시했다.
고성군의 특성상 화진포와 송지호 등 크고 작은 호수와 바다 그리고 계곡 등이 있고 여가생활 증가와 서핑 등 해양스포츠 인구가 매년 급증함에 따라 항상 수난사고의 위험이 도사리고 있다.
이번 훈련은 수난사고 시 구조대원의 능력강화를 위해 ▲인명검색 및 구조기법 ▲수난구조장비 사용방법 숙달 ▲현장안전사고 예방교육 순으로 진행됐다.
남궁규 고성소방서장은 “수난 사고는 여름만 아니라 사시사철 일어나는 것이 현실이기 때문에 평소 훈련으로 고성군민과 고성군을 찾는 관광객의 안전 지키겠다”고 밝혔다.
김선식 객원기자 kss8000@korea.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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