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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소방서, ‘비상구 안전관리’ 기초 소방시설 홍보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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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훈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16/10/21 [14:11]

마포소방서, ‘비상구 안전관리’ 기초 소방시설 홍보 캠페인

조정훈 객원기자 | 입력 : 2016/10/21 [14:11]
▲ 신촌역 주변에서 가두캠페인을 벌이는 마포소방서     © 조정훈 객원기자

 

마포소방서(서장 이재옥)는 21일 오전 마포구 노고산동에 위치한 신촌역 일대에서 비상구 안전관리 및 기초 소방시설 설치 촉진을 알리기 위한 가두 캠페인을 벌였다.

 

이번 캠페인은 비상구 폐쇄, 훼손 및 장애물 적치 등에 대한 계도와 2017년 2월 4일까지 주택에 의무 설치하도록 규정된 소화기, 단독경보형감지기 홍보에 초점을 맞춰 진행됐다.

 

▲ 비상구 안전관리 관련 설명을 듣는 시민     © 조정훈 객원기자

 

마포소방서는 내근 직원 40명을 동원해 신촌역 주변을 이동하면서 시민들에게 비상구의 중요성과 폐쇄, 훼손 시 법적 규제에 대한 내용과 기초 소방시설 설치 근거에 대해서 알리기 위해 발 벗고 나섰다.

 

거리를 지나던 시민들은 관심을 갖고 평소 궁금했던 내용에 대해 직접 물어보기도 하는 등 현장에서 민원응대를 하는 모습도 엿보였다.

 

마포소방서는 홈페이지와 SNS, 지역신문 등을 통해 관련내용을 지속적으로 홍보할 방침이다.

 

조정훈 객원기자 20121114@seoul.go.kr

마포소방서 홍보담당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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