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fe Korea를 위한 2008 소방포럼 열려최성룡 청장 “소방학 학문적 페러다임 구성 필요”강조
한국소방안전협회(회장 박창순)와 한국소방정책학회의 공동 주최로 한국소방안전협회 대강당에서 열린 이날 공개 토론회는 최성룡 소방방재청장을 비롯한 학계 및 기관 주요 인사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safe korea 실현을 위한 비전과 정책방향”이라는 주제로 개최됐다. 최성룡 청장은 기조연설 및 제 1주제 발표를 통해 “학문이 부실하면 정책이 부실 할 수 밖에 없다”며 “낱개로 흩어진 지식들을 하나로 모아 체계화 시키는 것으로 흔들림 없는 정책을 펼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최 청장은 “현재 소방방재학은 학문의 공동연구를 위한 학회의 활동은 물론, 학자 간 학문의 교류 연구가 미미하여 소방방재학은 정체성이 확립된 학문으로 자리 잡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라고 지적하면서 “민과 관이 함께 패러다임을 정립하고 분과학문으로써의 가치와 영역을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소방방재학의 정체성 확립과 학자들이 소방방재학에 대한 공통된 개념을 정립함으로써 기반을 마련하고 연구된 학문이 정책의 지침으로 활용되어 질 수 있도록 정책과 학문의 연계성을 확립하자는 주장이다. 특히, 최성룡 청장은 이 같은 학문연구 추진을 위한 필요성 강조와 함께 국가적 재정지원 의사를 밝혀 소방방재학의 패러다임 형성과 정체성 확립을 위한 학문적 연구의 진행이 탄력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제 2주제에서는 서울산업대학교 안전공학과 이수경 교수의 ‘소방정책 수립과 집행에서 공학의 역할’의 주제로 발표가 이어졌다.
또, 이 교수는 “종합학문인 소방은 공학과 사회학, 인문학, 행정학, 법학 등 융합된 학문적 접근에 의해 정책이 수립될 때에 성공한 정책이 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민과 관의 인사들이 대거 참석한 이날 자리에서는 소방안전을 의한 학문적 발전방향과 정책방향에 대한 토론들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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