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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소방서, ‘화재 없는 안전마을’ 사후관리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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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철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16/10/27 [15:25]

여수소방서, ‘화재 없는 안전마을’ 사후관리 추진

박형철 객원기자 | 입력 : 2016/10/27 [15:25]

 

여수소방서(서장 최동철)는 지난 26일 소라면 사곡리 궁항마을과 오천동 오천마을에서 ‘화재 없는 안전마을’ 사후관리 행사를 추진했다.

 

여수소방서는 지난 2011년 소방관서와 원거리에 위치해 소방서비스 사각지대인 궁항마을과 오천마을을 ‘화재 없는 안전마을’ 로 지정하고 전 가구에 단독경보형감지기와 소화기를 보급하고 마을이장을 명예소방관으로 위촉한 바 있다.

 

이번 행사는 ‘화재 없는 안전마을’  지정을 계기로 기 보급된 기초소방시설과 주택 안전점검 교체ㆍ수리 사후관리는 물론 소화기와 단독경보형감지기 사용요령 교육이 함께 이뤄져 마을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최동철 서장은 “앞으로도 화재에 취약한 마을을 대상으로 소화기와 단독경보형 감지기 보급을 확대 실시하고 지속적인 주택 안전점검을 통해 화재없는 여수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여수소방서는 매년 계획으로 기존에 ㆍ로 지정된 마을들을 대상으로 기초소방시설 점검과 교체ㆍ보급 활동에 임하고 있다.

 

박형철 객원기자 phc2432@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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