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소방서(서장 송정호)는 7일 오후 본서 광장에서 중앙안전센터와 구조대 차량ㆍ장비를 대상으로 ‘2016년도 하반기 자체 소방장비 확인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각종 소방장비의 유지ㆍ관리 실태와 조작능력을 확인해재난 현장에서 소방장비 가동률을 100% 유지하지 위한 것으로 본서 차량 담당자 등 3명으로 구성된 점검반에 의해 이뤄졌다.

점검 항목으로는 차량점검 메뉴얼에 따른 일일 주간점검 적정성 평가와차량 조작 능력 평가 항목에 의한 응급조치 방법, 차량별 적재장비 보유와 위치 숙지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했다.

최문식 예산장비팀장은 “이번 점검을 통해 100% 출동상태를 유지해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금정훈 객원기자 kum4438@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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